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가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 ‘스파이더 TM 5.0’을 출시했다.
스파이더 TM 5.0은 최초 탐지부터 로그·네트워크 패킷 분석까지 일원화된 관제환경을 구성한다. 관제업무 기민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모든 로그와 네트워크 패킷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저장한다. 유해 IP, 악성 URL 등 최신 외부 위협정보와 연계 분석해 각종 위협요소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차단한다.
스파이더 TM 5.0은 △공격 대상 정보 수집 △취약 시스템 공격 시도 △시스템 탈취 △내부자원 정보 수집 △내부정보 유출 등 공격 단계별 위협상황을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는 시나리오 기반 다차원 상관분석을 제공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보안위협연구센터 악성코드 유포지 자동수집 시스템인 ‘애플도어 시스템’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공되는 최신 보안위협정보를 통합해 분석한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스파이더TM은 출시 이후 지난 10여년간 국내 대표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다년간 관제업무와 빅데이터 활용 경험으로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