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창립 20주년 맞아

권치중 대표(맨 오른쪽)와 직원들이 20주년 기념 케익에 촛불을 함께 끄고 있다.
권치중 대표(맨 오른쪽)와 직원들이 20주년 기념 케익에 촛불을 함께 끄고 있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13일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안랩 가치관과 정신을 되살려 미래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견인할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노력하자”며 “제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트렌드에도 적극 대응하자”고 덧붙였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