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핏 시스템`, 완벽한 착화감으로 최적의 컨디션 유지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2015년 새로운 워킹화 `퍼펙트 핏 시스템(PFS-Perfect Fit System)`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6일 오전 레드페이스 본사 1층에 위치한 역삼 본점에서 포토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포토행사는 `PFS 워킹화`라인의 대표상품인 `콘트라 PFS 써미트 워킹화`(11만 1천원)와 `PFS 플렉스 워킹화`(가격 9만 9천원) 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델들은 레드페이스가 추구하는 활동적이고 편안한 워킹화를 표현하기 위해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를 취하였다. 오랜 시간 진행된 행사에서도 완벽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PFS 워킹화들로 인해 고단함을 잊은 채 산뜻한 미소를 유지하며 레드페이스 신상품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레드페이스의 `퍼펙트 핏 시스템`은 49년 동안 축적된 레드페이스의 신발 제조 기술과 생체역학 원리를 적용한 최첨단 기술로 신발을 울퉁불퉁한 인체의 발 모양이 굴곡된 정도에 정확하게 일치시킨 기술이다. 발과 완벽한 일체감을 구현하는 `굴곡형 라스트`와 지지력을 향상시켜주는 `아치 서포트와 힐컵’이 적용되어 발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또한, 쾌적성과 쿠셔닝을 제공하는 `퍼펙트 핏 폼 인솔’을 적용해서 발과 신발 사이의 공간이 밀착되어 장시간 신어도 맨발로 다니는듯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레드페이스 상품개발팀 이용준 차장은 "오늘 선보인 ‘콘트라 PFS 써미트 워킹화`와 `PFS 플렉스 워킹화`는 `신발을 신는 순간부터가 아웃도어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어 도시와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경량성과 안정감을 확보한 상품"이라며 "앞으로 `PFS 워킹화` 라인을 더욱 다양화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창용기자 creator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