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울룹슨표 360도 휴대용 스피커

베오릿 15(beolit 15)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가운데 한 명인 세실리에 만즈(Cecilie Manz)가 디자인하고 뱅앤울룹슨(Bang&Olufsen)이 운영 중인 서브 브랜드인 비앤오플레이(B&O Play)가 발표한 휴대용 스피커다.

뱅앤울룹슨표 360도 휴대용 스피커

이 제품은 360도 무지향성이어서 방에 놔두면 방안 전체를 감싸는 듯한 음향 공간을 만들어준다. 스피커 주위는 알루미늄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가죽 스트랩을 곁들이는 등 디자인은 간결함을 강조하고 있다. 한 번 충전하면 24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거실이나 방 등 어디에나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것. 블루투스 4.0을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과 무선 연결할 수 있다.

뱅앤울룹슨표 360도 휴대용 스피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