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키자니아에서 라벨 프린터 체험하세요"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이달 21일부터 이틀 간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kidzania.co.kr)’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라벨 프린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엡손은 오는 21일과 22일 키자니아 서울에서 자사 라벨 프린터를 활용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한국엡손>
한국엡손은 오는 21일과 22일 키자니아 서울에서 자사 라벨 프린터를 활용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한국엡손>

엡손은 행사 진행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키자니아 2층 중앙광장에 엡손 라벨 프린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엡손 라벨 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부스는 자녀를 위한 라벨 프린터 활용법을 소개하는 ‘센스맘 존’, 가정에서 라벨 프린터 활용법을 소개하는 ‘퍼펙트맘 존’, 오피스에서 라벨 프린터 활용법을 소개하는 ‘슈퍼맘 존’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부스에서는 아이의 학용품에 부착할 수 있는 이름표 라벨, 수납 및 정리를 도와주는 라벨, 사무용품 라벨 등을 출력할 수 있다.

21일, 22일 현장 이벤트 참여 체험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하루 250명에게 ‘엡손&키자니아’ 에코백을 증정한다. 에코백은 엡손과 키자니아가 함께 제작했으며, 면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는 전사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SC-F2000’으로 출력됐다.

엡손 라벨 프린터는 1998년 국내에 첫 출시 된 이후 비즈니스 시장과 일반소비자 시장에서 꾸준히 매출을 높이고 있다. 국내 라벨프린터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