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크롬북 픽셀 출시에 맞춰 자사의 모든 하드웨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직판 온라인 쇼핑몰인 구글스토어(Google Store)를 열었다.
이곳에선 넥서스와 크롬북, 크롬캐스트, 안드로이드TV, 안드로이드웨어, 네스트 같은 제품이나 액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구글스토어 오픈에 따라 지금까지 하드웨어를 판매하던 구글플레이에서 하드웨어 코너는 사라지게 됐다. 구글플레이는 앱과 음악, 영화, 책, 뉴스스탠드만 다룬다. 구글스토어의 메뉴는 태블릿, TV/동영상, 안드로이드웨어, 액세서리로 나뉘어져 있다. 제품마다 한글도 지원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