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해외진출 희망 창업기업 모집

중소기업청은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창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출국은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독일 등이다.

사업 참가업체로 선정된 50개 기업은 국내연수와 해외 현지보육을 지원받고 추후 현지 공간·체재비도 받을 수 있다.

중국 진출 기업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기술보호 사전교육과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17일부터 창업넷(startbiz.changupne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