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해외인턴 혹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수가 늘고 있다. 이에 맞춰 승무원준비생들도 외항사채용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많은 지상직승무원 준비생들의 로망이 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카타르항공에서는 올 상반기인 5월 공항지상직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최대 중동항공사로 손꼽히며, 모든 직원에게 항공티켓지원, 현지 숙소 제공, 세금면제, 교통비 지원 등의 복지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출산휴가제도와 육아휴직제도가 잘 되어있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회사이다.
카타르항공의 연봉은 2000에서 3800 사이로, 면접 시, 외국어구사능력에 따라 지원자의 등급이 정해진다.
카타르채용의 단독채용대행기관인 아이비지상직학원에서는 5월 채용을 대비하여 외항사용 면접자기소개와 스피치연습, CRS(항공예약발권시스템)자격증, DCS(체크인카운터시스템)자격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대행을 진행하는 만큼 면접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비아카데미 에어아이비는 2010년 이후로 카타르항공 뿐만 아니라 에미레이츠항공 단독대행 및 유니스카이 일본공항 현지 취업, 인천공항을 베이스로 한 외항사 취업도 지원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대졸공채 면접도 대비해주고 있다.
오는 3월 23일 월요일에는 아이비코리아 본원 지하 강당에서 국내 대졸공채의 시크릿 취업특강도 진행된다. 특강은 대한항공 일반직 출신의 권현정 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40명 정원마감이다. 특강신청 및 항공사지상직 취업자료 확인은 에어아이비 홈페이지 (www.airivy.com)로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