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세테크·자산관리 안내서 발간

고령화시대를 맞아 관심이 높아진 세테크와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나왔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영기)는 ‘금융투자 절세가이드’와 ‘자산관리가이드(전3권)’ 2015년 개정판을 발간했다.

금융투자 절세가이드는 세제혜택 금융투자상품과 작년 11월 이후 달라진 금융실명법 내용을 추가 했다. 자산관리가이드는 퇴직연금과 사적연금 인출전략 방법 등을 보강했다.

최병철 투교협 사무국장은 “저금리 시대 투자자에게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활용한 절세 및 효율적 자산관리의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