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라온위즈기술 덱스트5에디터 총판계약 체결

현대BS&C는 라온위즈기술과 ‘덱스트(DEXT)5 에디터’ 솔루션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BS&C는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솔루션 총판과 관련 IT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총판계약으로 다양한 웹과 모바일 관련 플랫폼, 콤포넌트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덱스트5에디터는 HTML5 기반으로 개발된 웹에디터 솔루션이다. 인터넷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5대 웹브라우저 사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와 iOS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홍정화 현대BS&C IT사업부문 대표는 “웹표준, 크로스 브라우저, 모바일, 확장성, 멀티미디어 등 HTML5 플랫폼 중심으로 국산 솔루션 유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