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IT에서 접근하는 핀테크`로 다양한 강연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2일차 ‘스마트금융&핀테크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는 삼성페이의 전략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IT 관점에서 바라보는 핀테크산업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먼저 삼성전자 박재현 상무는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삼성페이, 결제수단의 미래(Samsung Pay, The Futyer of Pay)’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윤완수 웹케시 대표의 ‘핀테크 본질과 전략적 선택’에 대한 스페셜 강연과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의 ‘글로벌 핀테크 시장 현황 및 핀테크 비즈니스 미래 전망’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핀테크 간편결제와 핀테크 비즈니스 플랫폼에 대한 전문가들의 제언도 이어진다.

간편결제 분야에서는 김수년 SK텔레콤 매니저가 ‘BLE기술 기반 모바일 결제’, 서문규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상무가 ‘비트코인, 가상화폐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인가?’, 이선구 티모넷 부사장의 ‘모바일 간편결제의 현재와 미래’ 등을 소개한다.

핀테크 비즈니스 플랫폼에 대해서는 조휘동 8퍼센트 본부장, 신혜성 와디즈 대표, 김성호 유쉐프 대표, 이형승 밸류아시아캐피탈 대표 등이 나서 P2P대출, 크라우드펀딩, 모바일 기반 오프라인 선결제 플랫폼, 인터넷은행 등에 대해 강연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