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코리아, 2015 F/W 세일즈미팅 개최

러닝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강화

의류 부문 디자인 강화해 젊은 여성 고객 공략

아식스 2015 FW 세일즈미팅 전시장. 사진=아식스코리아 제공
아식스 2015 FW 세일즈미팅 전시장. 사진=아식스코리아 제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이성호, www.asics.co.kr)는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아식스 2015 F/W 세일즈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세일즈 미팅은 전국 아식스 가맹점주 및 임직원이 함께 모인 가운데 2015년 F/W 시즌 트랜드를 공유하고 아식스의 가을, 겨울 신제품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서 파트너십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아식스 2015 FW 세일즈미팅 전시장. 사진=아식스코리아 제공
아식스 2015 FW 세일즈미팅 전시장. 사진=아식스코리아 제공

이 날 이성호 신임 대표는 아식스를 ‘트루 스포츠 퍼포먼스(True Sport performance)’ 브랜드로 알리며 러닝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아식스의 대표 러닝화인 ‘젤 카야노 21’과 ‘젤 님버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여성 의 의류 부문 디자인 강화 등 2015 F/W 시즌 신제품부터 트레이닝 및 여성 피트니스 라인을 구성해 여성 고객을 공략할 방침이다.

아식스 2015 FW 세일즈미팅 전시장. 사진=아식스코리아 제공
아식스 2015 FW 세일즈미팅 전시장. 사진=아식스코리아 제공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일즈미팅을 통해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한 아식스 코리아 임직원들과 대리점주들이 모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아식스의 비전을 공유하고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조창용기자 creator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