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 베일 벗은 차세대 모바일결제 솔루션 삼성페이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20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 [1면] ‘삼성페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군요. 올여름 출시를 목표로 지문 인식과 ‘원 핸드 오퍼레이션’ 기능을 담았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 보안성과 범용성을 구현하겠다고 합니다. 가맹점 결제 동영상도 공개했는데, 3초 만에 완료되자 가맹점주가 흠칫 놀라는 장면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전자신문이 주최한 ‘스마트금융 & 핀테크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가 최초로 공개한 삼성페이의 매직에 빠져볼까요.

◇바로가기: ‘폰만 갖다 대면 3초 만에 결제’

◇바로가기: ‘핀테크의 모든 것’에 집중

2. [5면] ‘제조업 3.0’을 아시나요. 과거 산업혁명, 정보화혁명에 이어 스마트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조업 혁신을 이룬다는 것인데요. 정부가 지난해 6월 ‘제조업 3.0’ 전략을 선보인 후 9개월 만에 종합 실행대책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빅데이터, 센서, 3D프린팅 등 똑똑한 제조기술에 1조원을 투입하겠다고 합니다.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바로가기: 2020년까지 1만개 공장 스마트화…제조업 4강 도전

바로가기: 소방 웨어러블 기기·국민안전 로봇 개발

◇바로가기: 연내 ‘제1호 서비스형 외투지역’ 지정…14개 항목 세제 혜택

3. [10면] ‘판게아 연대(the Pangaea Alliance)’

미국 CNN, 영국 파이내셜타임스·가디언·로이터 4대 언론사 공동연대 동맹군 이름입니다. 영·미 광고 연합군이 탄생한 거지요. 이들은 단일 창구로 광고를 요청하면 해당 광고가 동시에 게재되는 광고동맹을 맺었다고 합니다. 올해 구글 한 곳에 광고가 590억달러 집행됐다는 위기감이 이들 동맹을 가능케 했다는 분석입니다.

◇바로가기: 英·美 4대 언론사, 온라인 광고동맹

4. [15면] 2987㏄ 직렬 6기통 터보 디젤 엔진. 최고출력 258마력(3400rpm). 최대토크 63.2㎏·m(1600~2400rpm). 고속도로 추월 시 박차고 나가는 듯한 발진 성능. 정지 상태에서 100㎞/h 돌파에 6.6초. 요즘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잘나가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2015년형 모델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더 뉴 E350 블루텍(BlueTEC) 4매틱(4MATIC)’을 타 보았습니다.

◇바로가기: 거침 없는 주행, 공해 없는 엔진, 걱정 없는 주차

조성묵기자 csmo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