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가 스포츠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한 `더 리얼 클래스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18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FMO`는 지난 3월 12일 OBT를 시작하여 게이머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왔다. `FMO`는 OBT 기간 동안 25만 명의 유저가 가입했으며 특히, 평균 플레이타임은 10시간 30분으로 경이로운 수치가 나오는 등 명성 그대로의 높은 몰입도로 완성됐음을 입증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은 벌써부터 다양한 전략과 전술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으며 “하면 할수록 디테일에 놀란다”, “방 안에서 세레모니”, “3일이 사라졌다”, “점검 좀 해줘라 잠을 못 잔다” 등 실제 축구 경기와 같은 시뮬레이션의 디테일함과 높은 몰입도의 게임성에 대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또, 정식서비스 전환과 함께 체력회복제, 긴급의료키트, 아마추어/프로 감독 팩 등 신규 아이템을 출시하여 더욱 열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구단 시설’ 중 훈련 센터와 의료 시설을 4월 중 선보일 것임을 예고했다.
`FMO` 정식서비스 시작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는 미션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이번 미션은 ‘FMO 응원하고 밥알 받자’로 ‘풋볼매니저온라인 헝그리앱’ 커뮤니티 ‘이벤트’ 카테고리에 ‘FMO’ 응원글을 정성을 다해 작성하면 참여자들 중 20명을 선정해 헝그리앱 내의 가상화폐인 1,000 밥알 포인트를 지급한다. 본 이벤트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유저 ‘풋볼매니저온라인 헝그리앱’, 또는 ‘헝그리앱 미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5,700개가 넘는 게임의 커뮤니티가 운영 중인 헝그리앱은 ‘FMO’ 외에도 ‘클래시오브클랜’, ‘세븐나이츠’, ‘레이븐’, ‘베인글로리’, ‘모두의마블’, ‘영웅’, ‘애니팡2’, ‘블레이드’, ‘서머너즈워’, ‘별이되어라’, ‘캔디크러쉬사가’, ‘피파온라인3’, ‘월드오브탱크’,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등의 인기 게임은 물론 ‘뮤오리진’, ‘신조협려’, ‘히어로즈오브더스톰’ 등의 기대작의 공략 정보와 DB를 준비하는 등, 유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재미있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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