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브랜드 잭앤해머(JACK&HAMMER)는 국내 최초 리튬 이온 충전식 무선글루건 ‘잭글루’ (JCG-3600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잭글루’는 이동성이 불편했던 유선글루건과 유지비 부담이 있었던 건전지식 글루건의 단점을 극복한 신개념의 충전식 글루건으로, 혁신적인 성능, 경제적인 비용, 활용성을 높였다.
잭글루는 1분 미만의 쾌속예열로 보다 빠른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유선 및 건전지식 글루건 예열시간에 비하면 약 3배정도 단축된 것이다. 또한 연장선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 사용수명 500회 충전기준으로 AA 건전지 약 2000개를 절약할 수 있어 경제성이 우수하다. 자가 방전율 제로의 우수한 에너지 밀도를 갖고 있어 기존 무선글루건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또한 잭글루 구성품으로 포함된 국내최초 글루건 보조키트와 헬퍼키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드에 달라 붙지 않는 실리콘 재질의 헬퍼키트는 매트, 골무, 압력봉, 집게, 패들로 구성돼 있어 안전하고 정교한 작업과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잭글루는 무선글루건, 배터리, 충전기, 헬퍼키트, 글루스틱 1세트(30개), 후크 10개, 플라스틱 보관가방으로 구성된 풀패키지 제품이다.
잭앤해머 김산 대표는 “글루건은 생활곳곳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과거에는 주로 보수용으로 사용됐지만 근래에는 D.I.Y(Do It Yourself) 까지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며 “무선이면서 경제적이고, 남녀노소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것이 잭글루이다”고 밝혔다.
한편 잭앤해머의 제품은 연구개발 및 생산 시스템에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되며, 최신 메카닉 기술과 사양을 갖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 지난 2008년 TV홈쇼핑에서 35만 세트를 판매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