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해외 프리미엄 가전 도입 확대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확대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직수입 브랜드는 이탈리아 주방가전 ‘까사부가티’와 일본 환경가전 브랜드 ‘카도’ 등이다. 까사부가티는 역사가 90년이 넘는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다.

전자랜드, 해외 프리미엄 가전 도입 확대

고급스러우면서 컬러풀한 이탈리아 감각의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은 커피머신, 전기포트, 믹서, 토스터, 주방저울, 쥬서기, 핸드블렌더 등이다.

카도는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로 유명하다. 음료수병 크기의 차량용 소형 공기청정기와 2차 오염물질인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는 공기청정기 등 강력한 기술력을 아름다운 디자인에 담았다.

전자랜드는 이들 외에도 다이슨, 테스콤, 발뮤다 등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국내외 우수 제품 도입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