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 업체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자사의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의 PVP와 PVE 요소가 결합된 전장 시스템을 신규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 (20일) 밝혔다.
특유의 독보적인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터널시티3`은 지난 2월 5일 오픈 베타 서비스 첫날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2015년 상반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화제작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VP(Player vs player) 와 PVE(Player vs environment)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법지대 전장 지역을 업데이트 했다.
기존 PVP 모드를 즐길 수 있었던 아레나는 일정 시간마다 참여 신청을 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나, 이번에 업데이트 된 무법지대 전장 지역은 기본적으로 생성되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PVE와 함께 개인 또는 연합간 PVP 플레이도 지원하여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면서 높은 수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를 퇴치하는 형태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결합형 콘텐츠로써 다른 미션형 콘텐츠와 다르게 입장 시간의 제한이나 티켓 소모 없이 자유롭게 진입하여 제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터널시티3는 더욱 향상된 몬스터넷의 3D 자체 개발엔진 ‘불도저3’를 사용해 개발 중이며,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 된 세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해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게임이다. 전작들과는 달리 3D 기반으로 개발 되었으며,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기관총, 로켓런처,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보다 자유도 높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