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미디어 ‘헝그리앱’, 종합 포털 ‘네이트’와 손 잡고 수준 높은 게임 콘텐츠 선보여

사진 : 헝그리앱 제공
사진 : 헝그리앱 제공

게임 전문 종합 미디어 ‘헝그리앱’을 운영 중인 ㈜모나와(대표 송현두)의 거침 없는 마케팅 행보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한 TV CF를 선보인 데 이어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윤택)와의 사업 제휴를 통해 종합 포털 ‘네이트’의 GNB(Global Navigation Bar, 글로벌내비게이션바) 내에 ‘헝그리앱’ 섹션을 공개 테스트 2주만인 지난 19일 정식으로 오픈 하였다.

헝그리앱은 지난 1월 기준 약 5,700개의 모바일게임 콘텐츠를 보유한 게임 전문 종합 미디어로, 헝그리앱에만 접속하면 모든 게임 정보를 다 얻는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비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서 네이트 이용자는 누구나 헝그리앱에서 제공하는 게임 공략/전술 커뮤니티는 물론 게임 방송, 이벤트, 게시판, 영상 뉴스, 게임 지식인, 통합 사전 등록 서비스 등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에 관심 있는 네이트 회원은 최초 1회 서비스 연동에 동의하면 간편하게 헝그리앱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사진 : 헝그리앱 제공
사진 : 헝그리앱 제공

헝그리앱 하일구 홍보팀장은 “헝그리앱은 95% 이상의 점유율을 보유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이외에도 최근 PC게임 공략 정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레이븐,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 인기 게임을 주제로 한 TV 방송도 진행중인 종합 미디어로 성장했다.”며, 이번에 국내 최고의 종합 포털인 네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네이트 고객들께도 헝그리앱 TV, 커뮤니티, 게임 정보와 기사 등 다양하고 즐거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헝그리앱은 네이트와의 회원 연동을 통해서 국내 최대 게임 종합 미디어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