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치 라이트(Perch Light)는 새를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한 램프다. 종이를 겹쳐서 만든 하얀 새 모양에 놋쇠를 곁들여서 뼈대를 만들었다. 램프에 불을 켜면 부드러운 빛이 나온다. 이 램프는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면 새가 계속 흔들흔들 회전을 한다. 벽에 비치하는 램프 형태도 있다. 이 램프는 건축 디자이너인 우무트 야마(Umut Yama)가 디자인한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