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조세 체어(Exocet Chair)는 캐나다 디자이너리움(Designarium)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테파니 리트헤드(St?phane Leathead)가 만든 의자다. 의다명에서 엑조세는 프랑스어로 날치나 파괴력 있는 포탄 같은 걸 의미한다. 본체 중심에는 원주 역할을 하는 장치가 있다. 마치 날개처럼 날치 가슴지느러미를 연상케 하는 모양새다. 칸막이를 움직이면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한다.
한쪽 판을 펼치면 중간에 앉거나 반대편으로 펼치면 휴식을 위한 의자로 변신한다. 반대편으로 돌려서 펼치면 2인용 의자로 활용하거나 원주를 중심으로 본체를 겹치면 1인용 안락의자로 쓸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