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Helix)는 접이식 티타늄 자전거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이어 크기까지 작게 접을 수 있다는 것. 특허 출원 중인 것으로 본체 프레임을 타이어에 끼우는 구조를 채택한 덕이다. 본체 무게는 9.5kg이며 9단 기어를 곁들였다. 24인치 타이어 크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경량이다. 프레임은 티타늄 재질로 만들었다.
헬릭스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을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