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프로야구 10개 구단 상품 특별 기획전

인터넷쇼핑몰 11번가(www.11st.co.kr)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2015 프로야구 톱 10 기획전’을 내달 19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 프로야구 10개 구단 상품 특별 기획전

업계 최초로 기획한 것으로 프로야구 전 구단 유니폼과 모자·야구공·글러브·응원도구·캐릭터상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11번가, 프로야구 10개 구단 상품 특별 기획전

11번가는 내달 5일까지 야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을 단 고객 550명을 추첨해 4월11일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김민지 11번가 레저스포츠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올 시즌 프로야구는 10개 구단이 경쟁을 펼쳐 어느 해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며 “응원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보여 각 구단 유니폼과 응원도구는 물론 배트·야구공 등 다양한 용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