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타르가 4 GTS` 등 포르쉐 10개 차종 서울모터쇼에

포르쉐 코리아(대표 김근탁)은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911 타르가 4 GTS’를 포함한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911 타르가 4 GTS는 국내에는 처음 공개되는 모델이다.

911 타르가 4 GTS
911 타르가 4 GTS
911 타르가 4 GTS
911 타르가 4 GTS

이 외에 911 카레라 4 GTS, 카이맨 GTS, 박스터 GTS,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4, 카이엔 터보,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등 10개 모델을 출품한다. 정통 스포츠카 DNA를 표현한 GTS존도 마련한다.

911 타르가 4 GTS 인테리어
911 타르가 4 GTS 인테리어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좀 더 많은 고객에게 포르쉐의 철학과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