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지식재산(IP) 기반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도 기술혁신형 IP통합 솔루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연구개발(R&D)특허전략 △특허경영전략 2개 분야로 진행된다.
R&D특허전략 사업은 주력기술 IP 획득·보강, IP기반 신사업 R&D기획, 특허경영전략 등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당 최고 1억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허경영전략 사업은 IP인프라 구축, IP건강진단, 특허질적평가 등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당 최고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매출액이 200억원 이상이고,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이 평균 2%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지식재산전략원 홈페이지(www.kipsi.re.kr)를 참조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