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제11회 JB멘토링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역사문화체험은 상대적으로 역사문화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전라북도 내 저소득가정 아동 및 전북은행 임직원 40여명이 멘토와 멘티로 참여하는 행사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면서 우리역사와 유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병호 꽃밭정이 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기회로 우리역사와 유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며 어린이들에게 멘토와 함께하는 학습과 체험활동으로 학업능력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