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은 정교한 지그재그 움직임으로 뭉침 없이 꽃처럼 피어나는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뷰티기기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 프로를 출시한다고 3월 24일 밝혔다.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 프로는 LG화학과 공동개발한 올프루프™ 팬더프리폴리머를 적용해 눈밑번짐이 없이 물과 피지에도 강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이다.
위아래로 장착된 히든 브러쉬를 활용해 롱래쉬와 볼륨효과를 자유자재로 연출이 가능해 프로 전문가처럼 마스카라를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아찔한 속눈썹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또 깔끔한 컬링(Curling)을 처짐 없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 건강한 속눈썹을 위한 영양성분으로 꿀 추출물, 부평초추출액, 한련초 성분 등을 함유한 전용 리무버도 증정한다.
LG생활건강은 “2013년 첫 홈쇼핑에 출시한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는 출시 1년여만에 100억 판매를 돌파했으며 상위 3대 홈쇼핑사 집계 결과 ‘포인트메이크업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로 올해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 프로는 오는 3월 29일 23시 50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