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전제품군에 위협 탐지 기능 강화

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는 모든 제품에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를 통합한다. 최근 인수한 노먼 샤크 샌드박싱 기술과 솔레라네트웍스 포렌식과 사고 대응 제품 등 모두 포함된다.

블루코트는 세계 1만5000여 고객사와 7500만 사용자가 공유하는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사이버 테러 발생여지가 있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신속하게 확인해 대처한다.

마이클페이 블루코트 사장은 “공격적인 연구 개발과 인수합병으로 각 제품이 유기적으로 강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