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빅파이 추진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개소

경기도 빅파이추진단이 24일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6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빅파이추진단에는 김형률 단장과 빅파이 정책팀, 데이터 신사업팀, 혁신 플랫폼팀, 빅파이 일자리팀, 데이터 개방팀 등 5개팀 15명이 근무한다. 빅파이추진단은 경기도 공무원 대상 교육과 워크숍으로 실시해 데이터 기반 도정혁신을 지원한다. 또 빅데이터 초기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험사업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 빅데이터 활용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과 공모전 개최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 빅파이 추진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개소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