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글로벌 리더스 포럼 25일 출범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25일 오전 8시부터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입주 기업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판교 글로벌리더스 창립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판교 글로벌리더스 포럼은 남경필 도지사와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가 공동의장을 맡는다. 창립포럼에는 다음카카오와 엔씨소프트 등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70여개 기업 CEO와 기관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이 포럼 운영방안과 목적을 설명하고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쏠리드 회장)이 ‘판교테크노밸리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공동연구개발 △해외 클러스터간 교류협력 △기업 경영 △일자리 창출형 창업지원 △넥스트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등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