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팀아카데미(대표 황석훈)가 단기 실습 위주 모의해킹 과정을 개설했다.
단기과정은 웹과 모바일앱 해킹으로 구성돼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한다.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 과정이다. 실제 시스템과 유사하게 실습 환경을 구성했다. 10년 넘게 현업에서 모의해킹을 수행한 컨설턴트가 경험과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황석훈 대표는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그대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라며 “테스트 환경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 한계를 넘는 데 집중한다”고 말했다.
추가 정보는 타이거팀아카데미(www.ttacademy.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타이거팀아카데미는 모의해킹 전문기업 타이거팀 관계사다. 현업에서 모의해킹을 10여년 넘게 수행한 인력이 지난해 말 설립한 전문 학원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