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유클리어(www.ucleardigital.co.kr) 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는 미국 최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접목된 바이크 헬멧 블루투스 헤드셋 HBC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크 블루투스 HBC200은 ABF (Adaptive Beam Forming) 멀티 포인트 특허 기술과 DSP(Digital Signal Processing)기능으로 붐 마이크를 별도로 장착하지 않아도 소음이 심한 곳에서 사람의 목소리만 인식하여 선명한 대화가 가능하다.
이 기술은 미군의 탱크나 전투기와 같이 시끄러운 곳에서 음성 전달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최첨단 밀리터리 노이즈 캔슬 기술로 본 제품에 적용되었다.
또한 음성으로 전화 받기가 가능하며 슈퍼 그룹 인터컴 기능으로 최대 15명까지 동시에 연결이 가능하다. 인터컴 거리는 1:1 연결시에는 700m이지만 양방향 브리짓 기술을 적용하여 추가 연결할때 마다 700m씩 거리를 늘릴 수 있다.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여 동시에 두 개의 디바이스에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인터컴 역시 두 그룹으로 나누어 동시에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뮤직 쉐어링 기능으로 텐덤 동승시 같은 음악 청취도 가능하다. HI-FI 스테레오 오디오로 최고의 음질을 재생하며 A2DP 기능을 지원하여 휴대폰의 제어도 할 수있다. 공기 역학적 초소형 디자인과 36g의 가벼운 무게와 10시간 연속재생/통화, 540시간의 대기시간을 지원하며 제품 구입 후에도 펌업데이트를 지원한다. 붐 마이크가 없어 오픈 페이스 헬멧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215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유클리어(www.ucleardigital.co.kr)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