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이 지난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한국산업개발연구원(원장 백영훈) 주최로 열린 ‘중소기업 창조경제 국민포럼’ 창립총회에서 고문으로 선임됐다. 서 총장은 대학총장으론 유일하게 고문에 선출됐다. 이 날 행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희범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기업인, 지역대표 중·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대표는 허범도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뽑혔다. 포럼은 중소기업 순기능을 알리기 위해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