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2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 [1면·5면] 미래창조과학부는 ‘ICT가 선도하는 창조한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K-ICT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020년까지 9조원을 투자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생산 240조원, ICT 성장률 8% 지속, 수출 2100억달러를 달성이 목표라고 합니다. 4대 분야 17개 과제를 꼼꼼히 짚어드립니다.
◇바로가기:ICT 생산액 240조원…‘제2 기적’ 시동
◇바로가기:수출 최전선 ICT…‘위대한 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2. [4면] 최근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얼굴인식을 활용한 결제시스템 ‘스마일 투 페이’를 직접 시연하면서 화제가 됐죠. 지문과 얼굴, 홍채 등 사람 생체정보를 인증 수단으로 활용하는 생체인식 기술이 급물살을 탔고 있습니다. 생체정보를 인증수단으로 활용하는 금융결제 솔루션도 늘고 있습니다. 생체인식 기술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어떻게 적용됐는지 살펴볼까요.
◇바로가기:핀테크가 키운 ‘생체페이’…구형폰으로도 얼굴인식 가능
3. [12면] 요즘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클래시오프클랜’ 모바일게임 TV광고 한번쯤 보셨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죠. 이 게임을 만든 핀란드 게임업체 슈퍼셀의 작년 매출액이 15억4500만유로(약 1조8595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영업이익도 2억1500만유로(약 6198억원)로 전년보다 배 이상 커졌다고 합니다. 잘 만든 모바일 게임이 매출 효자입니다.
◇바로가기:클래시오프클랜의 힘…슈퍼셀, 매출 3배로 늘었다
4. [21면] 군 입대를 앞둔 벤처기업 CEO가 입사 1년을 갓 넘긴 신입사원에게 경영권을 넘겨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오늘 의무경찰로 늦깎이 입대하는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입니다. 표 대표는 고민 끝에 1년 전 인턴으로 위자드웍스에 입사한 김지환 대표에게 회사 경영을 맡겼다고 합니다.
◇바로가기:스타트업의 아이콘 위자드웍스 세대교체는 군대가는 CEO, 인턴에서 CEO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