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툴이 운영하는 공구B2B 쇼핑몰 아이언툴 기업관이 오픈 3개월만에 성공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성공 신화의 비결을 찾아가 봤다. 아이언툴(http://www.irontool.net)은 일반 고객님을 상대로 쇼핑몰을 운영하던 중, 대한민국 공구유통 시장에 미국, 일본 등 해외 자본의 기업들이 대한민국 공구 유통 시장을 진출 장악, 국내 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지난 1월 아이언툴 기업관을 오픈했다.
아이언툴 경영전략팀 조진호 상무는 “국내에 진출한 해외 자본 B2B업체와 경쟁 부분에서 현저한 차별화 경영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경쟁업체의 같은 경우 판매가를 오픈해 단순히 구매 욕구를 높이며, 또한 많은 자본을 무기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추구하고 있지만, 이는 곳 판매가를 높이는 인상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 “아이언툴 기업관(http://www.irontool.co.kr)은 공구유통 종사자들의 유통가를 철저히 비밀로 보장하며, 대대적인 마케팅 보다 기업의 정직과 신뢰 가치의 소중함을 기업관 회원 고객 스스로 느껴 동반 성장해 갈수 있는 믿을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님들의 머릿속에는 구매 결정을 짓는 양팔 저울이 있다. 하나는 낮은 가격이고 하나는 가치가 올려져 있다. 가격과 가치의 무게가 어느 한쪽으로 실릴 때 구매 여부가 결정되며, 아이언툴은 항상 가격과 가치 모두 만족 하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타 경쟁업체 처럼 마케팅, 가격에만 의존하지 않고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기업관 대면 영업팀에 재직중인 충북지역 김기석 과장과 충남지역 최동명 과 장은 “단순히 공구를 파는게 아니라 아이언툴 기업관 회원들에게 정직과 신뢰의 가치를 판매하러 다닌다”면서 “이런 마케팅 기법이 회사를 급성장하도록 만드는 비결인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문의 041-551-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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