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배우 박성웅을 모델로 한 ‘리니지’ 광고 영상의 스틸컷을 25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일 영화배우 박성웅과 ‘리니지’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4월 1일 진행될 ‘스탯 리뉴얼’ 업데이트를 맞아 기획했다. ‘리니지’ 속에서 16년 간 이어온 두 세력(성혈과 반왕)의 대립을 각색해 광고에 담아냈다.
박성웅은 액션스쿨 출신의 영화배우이다. 영화 ‘신세계’, ‘황제를 위하여’와 같은 느와르 장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리니지’ 광고에서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박성웅은 촬영을 마치고 “연기를 하면서 ‘리니지’ 스토리가 가진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말했다.
광고 영상은 4월 1일 ‘스탯 리뉴얼’ 업데이트를 맞아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