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3A 발사체 1·2단 정상 분리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A를 실은 발사체 드네프르가 발사 112초 만에 1단과 2단을 정상 분리했다.

아리랑 3A는 26일 러시아에서 남쪽으로 1800㎞ 떨어진 야스니 발사장에서 새벽 3시 8분께(한국시간 오전 7시 8분께) 발사체 드네프르에 실려 발사됐다.

러시아 야스니=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