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과정’을 오는 5월 14일부터 개설한다.
이 과정은 자산운용사에 특화된 내부통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수강생들은 리스크관리 사례 분석 및 효율적인 자금조달 방법론 등을 습득해 현장 실무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4월 16일까지고 교육기간은 5월 14일에서 28일까지로 5일간 총 20시간이다. 교육 대상자는 자산운용사의 감사·준법 감시 등 내부통제 업무 종사자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전문지식이 필요한 사람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