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대출로 각광받고 있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한국투자저축은행... 대출자격 문의 급증

서민대출로 각광받고 있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한국투자저축은행... 대출자격 문의 급증

최근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소비심리도 하락했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대인플레는 지난달보다 0.1%가 하락한 2.5%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역할 중 하나가 물가를 일정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것인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기대인플레를 떠받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가계부채의 급격한 팽창으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작용하고 있어 정부도 창조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서민정책으로 햇살론 등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고금리이자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에게 바꿔드림론과 햇살론은 연 20%가 넘는 고금리자금을 연 10%내외의 낮은 자금으로 바꿔주는 서민을 위한 정책 중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직장에 다니는 서 모씨는 신용등급 7등급으로 매달 200만원 안팎의 급여를 수령하고 4대 보험에 가입된 일반 직장인이다. 하지만 급한 사정 때문에 대부 쪽에 약 천만 원에 가까운 부채를 안고 있었으나 인터넷을 통해 햇살론을 신청하고 나서 가벼운 마음으로 낮은 금리인 햇살론으로 갈아탈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서 모씨처럼 저신용. 저소득층의 경우 1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을 못 받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햇살론과 같은 서민대출이 필요한 것이다. 햇살론은 최대 3,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생계자금은 1,000만원, 대환대출은 2,000만원 까지 연 10%내외의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렇게 정부서민대출인 햇살론의 대출 자격조건을 보면 저소득층 서민대출, 근로자 서민대출 등 서민을 위한 대출로 거듭나고 있다.

햇살론 금리의 경우 연 10%내외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직장인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햇살론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일반적인 서민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많은 자격조건이 완화되어 있다.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서민이 대상으로 서민대출을 표방하고 있는 기본 취지에 충실하다.

햇살론 대환대출 자격의 경우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3개월 이상 이용할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어 20%이상 금리를 6개월 이상 이용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바꿔드림론 보다도 훨씬 완화되어 있어 저금리 대환대출이 용이하다.

햇살론의 한도는 자금용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창업자금의 경우 최대5천만 원, 생계 및 대환자금 최대 3천만 원, 사업자 햇살론은 최대 3천만 원 등이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용자들은 승인률 높은곳인 저축은행 햇살론으로 몰리고 있다.

햇살론 신청이나 상담은 햇살론 가조회가 가능한 저축은행을 찾아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의 경우 햇살론 승인기간 단축을 위해 전문 심사인력을 다수 배치하여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고객이 햇살론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면 더욱 승인기간을 단축 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조언한다.

현재 누적 취급액 1위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은 4대보험 미가입 직장이더라도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신청이 가능할 정도로 자격기준이 완화되어 있고 한도가 높아 인기가 높다.

햇살론취급은행인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의 경우 빠른 가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조건에 맞는 1:1맞춤상담과 전국 무료출장 자서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 햇살론에 관련한 사항은 정식접수처 홈페이지(http://saveloan.net/introsun)또는 고객센터 전화(1877-719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