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보수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여신심사분석사 34명을 신규 배출했다고 밝혔다.
신호선 중앙회 인력개발부 부장은 “여신심사분석사가 여신심사 능력 및 리스크관리기능 제고를 통한 부실대출을 사전에 방지해 저축은행의 여신확대 및 자산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여신심사분석사는 중앙회에서 발급하는 전문 자격으로 현재 32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