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하는아이들, 창의와 인성을 토론식 학습으로 키운다

토론하는아이들, 창의와 인성을 토론식 학습으로 키운다

토론 교육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받아왔던 주입식 교육의 대안으로 토론 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소통과 리더십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토론하는아이들(www.thinkmen.co.kr)은 ‘토론’을 기초이론으로 하는 ‘토론논술 전문 프로그램’이다. 학습자의 사고 발달 단계에 맞춰 점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창조화 시대를 이끌어나갈 ‘통섭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 목표 아래 토론식 학습을 도입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반응을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학습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토론식 학습은 창의와 인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현행 교육과정과도 일치하는 것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또 ‘주제 중심의 토론식 통합논술’로 다양한 토론 형식을 내면화하고, 매 주차마다 교과와 연계된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한 후 주제와 관련된 글을 쓰게 된다.

토론하는아이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토론하고, 그 주제로 글을 쓰는 동안 통섭적인 사고가 만들어지고 생각이 정교해진다”며 “이와 함께 질문 능력, 논리력, 분석력, 문제해결력 등이 향상돼 전반적인 학습역량이 강화된다”고 전했다.

수업은 step by step으로 ‘주제 열기’, ‘토론하기’, ‘주제 관련 글쓰기’, ‘발표’ 순으로 한 차시 수업이 마무리된다. 수업을 위해 학생들은 주제 관련 도서와 교재에 수록돼 있는 바탕 자료를 읽고 주제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 탐구하며 수업을 준비한다. 글쓰기는 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다양한 갈래별 글쓰기(실용 글쓰기)부터 논술문까지 매주 한 편씩 쓰고, 읽은 책은 리딩로그에 기록해 독서이력관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토론하는아이들 프로그램은 기초(6~7세)부터 초급(초1~2년), 중급(초3~4년), 고급(초5~6년), 실전(중‧고등)단계까지 15종류의 본 교재와 자학자습용 보조교재 워딩업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