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레노버 고객사를 대상으로 ‘2015 레노버 파트너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행사는 레노버와 IBM x86 서버 사업부 통합 이후 처음으로 PC와 엔터프라이즈 전체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레노버는 주요 고객사 임원들에게 레노버의 파트너 전략과 파트너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올해 레노버 비즈니스 전략, 레노버와 인텔이 선도하는 기술 혁신과 파트너 프로그램 소개 등 총 6개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1일 발족할 한국레노버 새 조직도 함께 발표됐다. 또한 씽크패드 1억대 돌파 기념으로 제작된 씽크패드 ‘이브(Eve)’도 현장에서 전시됐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