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피아닷컴, 진드기기피제 ‘디펜스 벅스’ 야외 필수품으로 ‘인기’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요즘, 아직 꽃샘추위 때문에 밤낮의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지만 벌써부터 캠핑 붐이 일고 있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은 현재 캠핑열풍이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즐겁고 추억에 남는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할 간단한 필수품이 있다. 진드기, 모기기피제가 바로 그것. 야외활동을 하다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충격적인 일이 살인진드기라는 작은 벌레로부터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펜스 벅스’라면 야외활동이나 캠핑을 갈 때 안심할 수 있다.

▲ 살인진드기 ‘쯔쯔가무시증(병)’은 백신이 없다. 사전예방이 최선책.
▲ 살인진드기 ‘쯔쯔가무시증(병)’은 백신이 없다. 사전예방이 최선책.

◇ 우리나라 3대 전염병 중의 하나, ‘털진드기’ = 사람에게 위협적인 ‘털진드기’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법종 3종 전염병에 해당된다. 털진드기(살인진드기)에 물렸을 때 걸리는 쯔쯔가무시병은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3대 전염병 중의 하나다.

살인진드기로 인해 2005년부터 매년 6,000명 이상의 환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농촌(43.5%)보다 대도시, 중소도시에서 더 발생(56.5%)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농촌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의 피부 각질을 먹고 기생하는 집먼지진드기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천년넷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펜스 벅스’는 화장품 및 의약외품 제조회사 만든 스프레이 방식의 진드기기피제다. 모기기피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식약처(KFDA)로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받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무엇보다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이 이 제품의 최대 장점.

◇ 많고 많은 캠핑용품, 이제는 간단히 휴대하세요! = 벅스는 영유아에게 유해한 디트(DEET) 성분 대신 독일 바이엘社가 개발한 인체에 무해한 진드기 기피성분 ‘이카리딘’을 함유해 안심하고 피부에 직접 분무해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화학성분과는 달리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다. 또한 기존 진드기 기피제의 강한 향이 아닌 향긋한 레몬향으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하기 좋다. 연령별 사용 제한이 없고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다.

▲ 바이엘사 이카리딘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한 진드기기피제 ‘디펜스 벅스’
▲ 바이엘사 이카리딘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한 진드기기피제 ‘디펜스 벅스’

천년넷 관계자는 “일본에서 큰 문제가 됐던 살인진드기의 출현으로 야외활동을 할 때 벌레 퇴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었다”면서 “벅스의 이카리딘 성분은 제품의 효과뿐만이 아니라 안전성까지 갖춰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진드기기피제”라고 밝혔다. 외출할 때는 몸에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니 매우 편리한 제품이라는 것.

인체에 전혀 무해한 성분을 간단하게 몸이나 옷에 뿌려주는 것만으로 진드기나 모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온가족 야외활동필수품이라고 할 만하다. ‘디펜스 벅스’는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일회용 숯불바비큐 구이기 원그릴, 델리플그릴 등 아이디어 캠핑용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디트(DEET) - 대부분 스프레이 방식의 퇴치제재에 사용되고 있는 해충퇴치제 성분의 하나로, 많은 화학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식약청이 만 6세 이하 영유아에게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디트’가 30%이상 함유된 제품은 성인에게도 판매가 금지되고 있다.

▶ ‘디펜스 벅스’ 자세히 알아보기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