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X(bicycle motorcross)는 굴곡이 심한 트랙을 오토바이로 달려서 경주를 벌이는 스포츠다. 프리스타일 곡예를 하는 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BMX 파크. 미국에는 실내 BMX 파크가 더러 있지만 켄터키 주에는 다른 경기장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BMX 파크가 있다.
켄터키주 루이스빌(Louisville)에 위치한 메가 언더그라운드 바이크 파크(Mega Underground Bike Park)는 오래된 폐광, 그러니까 광산을 재활용해서 만든 BMX 파크다. 면적은 29만㎡에 달한다. 채굴장을 다시 만든 것인 만큼 당연히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