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유통업계 최초로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프리미엄 직수입 가전제품을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주제로 이탈리아 주방가전 ‘까사부가티’, 일본 환경가전 ‘카도’ 등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와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까사부가티는 엔틱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양식기와 세련된 스타일의 주방가전용품을 만드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다. 카도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직수입과 유통을 책임지는 브랜드다.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이념을 담은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로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세계 리빙 트렌드와 디자인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내달 1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에게 가전제품 디자인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 기능까지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