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코리아(대표 장재준)는 호남 지역 첫 캐딜락 독립전시장인 광주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 화정동에 위치한 캐딜락 광주 전시장은 공식 딜러사 정우모터스가 운영한다. 총 면적 429㎡에 6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캐딜락 고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반영해 타공 알루미늄 패널, 메탈릭 실버 색상으로 꾸몄다.
전시장 개장을 기념, 모든 방문 고객은 캐딜락 CTS와 ATS, SRX 등 인기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수입차 시장 최고 성장세를 보이는 광주에 신규 독립전시장을 오픈한다”며 “세련된 품격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는 물론이고 호남 고객 접점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