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그룹, 유니버설발레단과 전략적 협력 위한 MOU 체결

세계 1위 모바일 액세사리 디자인 전문 기업 에이스그룹(www.acegng.com, 대표 이종린)이 지난 27일 유니버설발레단과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에이스그룹, 유니버설발레단과 전략적 협력 위한 MOU 체결

유니버설발레단은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 1984년에 창단되었다. 제1회 공연 <신데렐라>를 필두로 하여 <발레 춘향>, <멀티플리싵>, <호두까지 인형> 등 공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세계 17개국 1800여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 발레단으로 성장해왔다.

에이스그룹, 유니버설발레단과 전략적 협력 위한 MOU 체결

이날 MOU 체결식에는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와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및 실무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양사의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문화 컨텐츠 교류와 발레 발전을 위한 후원 및 디자인적 지원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앞으로 에이스그룹은 디자인 MD상품 제작 및 디자인적 지원을 우선적으로 유니버설발레단과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이스그룹이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써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나눔 사업에 일조함과 동시에 한국발레예술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는 “유니버설발레단과의 협약을 통해 발레 예술의 발전과 대중화, 그리고 디자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문화예술 산업까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에이스그룹의 지속적인 디자인 나눔 사업과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동종업계에서 문화예술 발전을 리드하는 선두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에이스그룹은 스마트 주변기기 브랜드 아이페이스를 비롯해 유아 안전용품 브랜드 스칸디파파, 시그니처 주얼리 브랜드 젠틀우먼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임으로써 디자인 전문 강소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또한 JYP, 파스텔, 투바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단체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디자인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