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셈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 2015)’에 참가해 다양한 전자현미경을 출품한다고 31일 밝혔다.
코셈(대표 이준희)이 개발한 주사전자현미경은 인쇄회로기판(PCB)·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등 국내 전자제조업 분야 검사·측정기기로 사용되고 있다.

전시회에는 이코노믹 전자현미경 ‘EM-10’, 전자현미경과 성분분석기기(SEM-EDS)를 통합한 ‘EM-30AX’을 출품한다.
제품 전시와 별도로 코셈은 1일 오전 11시부터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주사전자현미경(SEM)·성분분석기(EDS)에서 PCB·FPCB 분석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