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색다른 퓨전요리들이 인기를 타면서 퓨전외식프랜차이즈에 대한 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수 많은 퓨전외식프랜차이즈업체가 범람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믿음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믿을 만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고려한다면 이미 운영 중인 가맹점주들의 평가를 들어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한 명의 가맹점주가 2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면 그야말로 성공 가능성이 높고 믿을 만한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퓨전짬뽕&피자 전문점 브랜드인 니뽕내뽕에서는 한 명의 가맹점주가 1호점 매장을 운영하다가 2호점, 3호점을 오픈하여 운영하는 이른바 "다점포점주"가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2개의 니뽕내뽕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용섭 점주는, 국내에 1,000개 이상의 지점이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하다가 니뽕내뽕이라는 퓨전 짬뽕 전문점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카페를 정리한 후 니뽕내뽕을 시작했다.
신촌점 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자 신림점까지 가맹점을 늘렸고, 현재는 3호점까지 개설계획 중이다. 신용섭 점주는 “니뽕내뽕은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유대감이 대단히 좋다.
본사와 가맹점주라는 계약적 관계에 앞서 가족이라는 기분으로 서로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이러한 마음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가맹점 모두 성공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같다”라며,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상호작용과 믿음이 이뤄져야 성공하는 프랜차이즈가 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니뽕내뽕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공해 나갈 브랜드임에 틀림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니뽕내뽕은 현재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가맹점 60호점을 달성하고,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가맹점주 사이에서 역시 꾸준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용섭 점주를 비롯하여, 많은 니뽕내뽕 기존점주들도 “다점포점주”를 준비 중이며, 예비창업자들에게도 꾸준하게 창업문의가 들어오는 상황이다.
창업 및 사업설명회 참석문의 - 니뽕내뽕 프랜차이즈 홈페이지 (http://www.nipongnaepong.co.kr/default/)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