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현성바이탈이 코넥스시장에 입성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현성바이탈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4월 3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종목코드는 A204990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2006년 8월 설립한 현성바이탈은 균형생식환, 황찬고 등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은 225억4300만원, 영업이익은 74억1100만원이다. 대표인 신지윤 외 2명이 발행주식의 83%를 보유하고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