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을 사례 연구해 IB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IB Deal 사례 연구 과정‘을 오는 5월 19일 오픈한다.
이번 과정은 주식자본시장(ECM), 채궈자본시장(DCM), M&A, 부동산 금융, FICC 상품 전문가로부터 전문지식을 습득해 성공적인 거래자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IPO, 증자, 채권발행, 부동산금융, 복합 거래에 대한 사례별 강의를 통해 업무능력 강화 및 창의적 자금조달 수단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4월 21일까지고 교육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9일 사이에 7일간 총25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은 IB 분야 업무종사자 및 실무경험을 쌓고 싶은 예비 IB 종사자 등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